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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힘든 이유 - 직장생활 스트레스 우울증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어합니다.

이는 대다수의 분들이 가지는 증상인데요. 이런 분들중 유독 직장생활을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직장생활내의 문제로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장기간 지속되면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계속 진행할 수 없을 만큼 괴로움을 느끼게 되죠.

이럴때는 많은 분들이 꾹 참고 일을 하거나, 혹은 이직을 준비하거나 창업등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직장생활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 업무에 흥미를 잃다

많은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직장에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재미가 무어란 말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은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가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도전하고, 그 업무하나에 몰입하고 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지만, 반복되고 지겨운 일에 지쳐가게 된다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지루함은 괴로움을 만들어 낼 수도 있구요. 

직장생활에서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좋아서 직장에 흥미가 있던지, 반대로 업무가 즐거워서 흥미가 생기던지 이는 분명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 죽을만큼 힘들다

출근해서 업무를 진행하는게 너무 싫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죠. 아침마다 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할만큼 정말 가기 힘든 그런 일과를 격고 있다면 이 역시 스트레스의 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이 너무 싫다면, 공부를 하는데 영향을 주듯, 직장에 가는것이 너무 싫다면 이 역시 업무와 자신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직장내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

동기가 없거나 동기와 친하지 않거나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과 친하지 않을때 사람들은 직장생활에 정을 붙이기 힘들죠. 어떠한 직장내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처세술등을 조언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에 혼자서 직장생활을 이루는데 힘이들죠.

직장내에서 맘을 터놓을 사람이 없고, 친한 사람이 없는 것도, 업무에 흥미가 없는 상황만큼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 흥미가 없고, 지금하는 일이 지겹고 힘들다면 한번쯤은 이직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이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이직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를 생각해보고, 조금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할때 더 신중히 계획을 잡아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