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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해서 졸릴땐 신체는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증상을 보일까

너무 졸릴때는 하루종일 하품으로 입이 벌어지고, 말하는 것도 느려지고 생각을 처리하는 것도 느려지게 되고 깜박깜빡 졸게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잠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졸음 등이 비만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집중력이 떨어진다.

집중이 잘안되고 일의 진행이 더디다고 생각이 들고 의욕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닌 졸음으로 인한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잠이 부족하게되면 집중력이 낮아지고 인지력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멍하게 되거나 건망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고 칼로리 음식이 땡긴다.

잠이 부족하고 + 아침을 먹지않게되면 하루종일 고칼로리의 기름지거나 단맛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게 되는데요,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계속 배가고파지게되고 많은 양을 먹게됩니다. 잠이 부족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원인이 바로 이러한 부분때문입니다.

■ 평소보다 동작이 느리고 민첩성이 떨어진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평소보다 동작이 느려진다는 것을 스스로가 느끼기도 합니다. 평소같으면 떨어지는 컵을 잡거나 날아오는 것을 쉽게 피했던 것을 느려진 동작과 집중력때문에 동작이 굼떠지고 느려질 수 있습니다. 졸음 증상이 심할 수록 이러한 증상은 크게 보이게 됩니다.

■ 의욕이 줄어들고 긍정적인 감정이 줄어든다.

피곤하면 만사가 귀찮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어오거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판단을 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때문에 하는일에 의욕이 줄어들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귀찮아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사람에 따라서는 말을 어눌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중력과 인지도가 떨어지고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느려지기때문인데요. 평소보다 멍해있거나 말이 느려지거나 어눌해지는 것도 잠을 잘 자지 못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수면부족의 증상들은 비만과 업무능률의 하락, 가벼운 사고 등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낮시간의 낮잠으로라도 부족한 잠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