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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 수 있다 - 육아스트레스 해소

2014. 10.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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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 수 있다 - 육아스트레스 해소




아무리 사랑스러운 아이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라도 여러가지 일이 겹치고, 지치고, 힘들게 되면 보고 싶지 않게되는 경우가 잠시동안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엄마의 정신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아이의 건강과 남편의 건강, 가족내의 화목함이 줄어들게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 or 아빠를 위한 육아스트레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1. 피곤할때는 외식을 하자.

직장인은 휴일에 출근이라도 하지 않지만 식사는 매일 3끼를 먹어야합니다. 이걸 끼니마다 챙기기가 가끔은 힘들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괜찮은 곳에서 음식을 사서 저녁을 해결해보거나 하루의 끼니를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리를 하는 시간에 많은 준비시간이 걸리지않고, 또 설거지하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Tip 외식을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짜거나 자극적인 배달음식보다는 괜찮은 음식점에서 Take out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2. 틈틈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자.

아이와 남편의 아내가 아닌 나 OOO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달달한 커피를 한잔하거나, 책을 읽거나 햇볕을 쬐거나 좋은 음악을 듣거나 혹은 친구를 불러서 수다를 떨거나 여러가지 즐거운 일을 틈틈히 해보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스스로의 건강, 정신적인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3.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지자.

주위 친한 결혼한 분을 보면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있거나 글을 쓰거나 혹은 그림을 그리는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진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이가 즐거운 표정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때는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그것을 편집하거나 가족들에게 그 것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주위 사람들고 소통을 하고 대화를 하더군요.


이렇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sns를 통해서 건전하게 소통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내가 모든것을 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자.

적지않은 엄마들이 남편이 아이를 잘 못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육아가 하루이틀이면 끝날 것도 아니고 금새 정신력을 소진하고 빠르게 지치게 됩니다. 남편도 아이를 돌보는 것을 이야기하면 남편들도 잘 줍니다. 조금 어설프더라도 이해하고 옆에서 가르치면서 함께 육아를 진행하세요.





육아로 인해서 육체적/정신적인 건강이 좋지않게 되면 그 영향은 주위사람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고 또 건강을 되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은 취미활동이나 육아에 대한 과중된 일들을 분담해서 처리하는 과정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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