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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바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5. 5.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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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바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뒤에 바로 눕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밥을 먹은 뒤에 쇼파에 누워서 tv를 시청하거나 배가 불러서 퍼져서 누워있는 분들은 꽤 많을 텐데요, 이러한 분들은 젊을때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가 40대 50대가 되면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밥먹고 누워도 괜찮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이 쓰리거나 여러가지 좋지않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1. 잘못된 식습관

2. 스트레스

3. 식도괄략근의 기능의 약화

4. 비만

5. 음주와 흡연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0대 50대의 위식도 역류병의 환자는 전체 환자에 절반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젊을때는 정말 가끔 과식을 심하게 했을때 혹은 술을 많이 마셨을때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40대 50대가 되면 밥을 먹고 눕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역류 증상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40~50대는 주 경제활동을 하는 연령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업무 등의 이유로 야식을 많이하거나 회식의 명목으로 과식을 하거나 음주 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운동부족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비만이 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40대,50대의 발병률이 높을 뿐 20대 30대의 경우에도 비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체중을 줄이고 과식/폭식을 하는 식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음식을 섭취한 이후 2~3시간 이내로 눕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위식도역류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기때문이죠.


이 외에도 음주/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고, 탄산음료, 커피 등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발생요인들 하나하나를 줄여나가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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