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친한 친구 연인이 되고 싶다면 웃기는 코미디 영화가 좋다

함께 있을때 어색한 관계가 있죠.

만난지 얼마되지 않거나 아직은 서먹서먹한 관계이거나 친하지만 그렇게 친하지 않은 관계들이 있습니다. 또 더욱 친해지고 싶고 알고싶은 연인이 되기 전인 관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어색한 관계에서 조금 더 친해지고자 할대 정말 웃긴 영화나 코미디 영화를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미디나 웃긴영화를 보게되면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공개를 하게되고, 서로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 사람의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대할 때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가?

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을 했습니다. 다큐, 골프 교육, 코미디 등등의 내용을 본 뒤에 각각의 시청각 자료를 본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싶은 개인정보 5가지를 기입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코미디를 본 사람의 경우 개인정보/사적인 정보를 가장 상세하게 적었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정보를 보다 많이 공개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가까워지겠다는 적극적인 표시 혹은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해서 알게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시한다고 봅니다. 친밀해지고 싶음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웃음은 엔돌핀을 생성해서 생리적인 이완현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마음도 함게 여유로워지죠. 자신의 마음이 안정이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거리낌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면 어색해하지 말고 웃긴 영화나 코미디 공연 등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이 긍정적인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이죠.

웃긴 영화나 공연을 보고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전보다 덜 서먹하고 덜 경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웃음이 많은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