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너무 바쁘거나 너무 여유가 있다면'

너무 바쁘거나 너무 여유가 있으면 살이 찐다 - 생활과 체중의 관계

2014. 9. 24. 22:38
728x90

너무 바쁘거나 너무 여유가 있으면 살이 찐다 




생활의 패턴에 따라서 체중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의 경험과 많은 분들의 연구결과등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새활습관들이 음식을 먹는 것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로인해서 체중이 줄어들거나 반대로 늘어나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남다른 식탐을 가지게 되는 원인은 분명있으며, 그렇게 대식을 하는 사람들의 식습관 역시 존재하며,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끼는 분들도 그 원인을 찾으면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체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바빠서 아침을 거르면 점심시간, 저녁시간만 되면 많이 먹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지않는 경우에는 점심을 과식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하죠. 저녁부터 굶었던 상황을 아침에 해결해 주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점심까지 굶주리게 만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높은 칼로리의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게됩니다.


또 다음날 아침을 먹지 않을 것을 염두해서 저녁도 푸짐하게 먹게되는 성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바빠서 식사시간이 짧은 경우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시간은 대략 20분정도. 하지만 5분이내에 1인분을 뚝딱 먹는 경우에는 적지않은 양을 먹더라도 배가 여전히 고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짧게되는 김밥이나 차가운 도시락 종류를 먹게되면, 충분하게 섬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여전히 느끼게 되어서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쁘더라도 식사는 천천히 즐기는 것이 좋으며, 간편식보다는 여러가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빠르게 먹는 습관으로 배가부르게된 상황에도 과식을 하게되면 오후에 식곤증으로 고생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 여유가 너무 많고,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식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는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모 연구에서는 식욕을 당길때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을 하거나 산책을 잠시 시작했을때에는 이러한 식욕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욕을 늘어나는 상황을 줄이고, 주위에 전단지나 책자 배달어플등을 제거하고 다른 일 (산책, 운동, 책읽기, 게임, 대화, 전화)등으로 신경을 분산하고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 느긋한 주말에 많은 음식을 먹게되는 보상심리


적지않은 분들이 주말에 보상심리로 인한 고칼로리음식 다식으로 인해서 2kg 감량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평일에 먹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에 대한 보상심리와 함께 금요일 오후 ~ 일요일 저녁까지 진행되는 휴일에 집에 있게되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많은 끼니를 먹게되기도 하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게 되기도 하며, 배달음식을 더 많이 주문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위해서는 주말에도  취미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와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