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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습관으로 완화할 수 있다

2015. 4.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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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습관으로 완화할 수 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무언가를 먹은 이후나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에 복통과 복부의 거북함이 생기고 설사 혹은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은 알 수 없어 마당한 치료방법이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 증상이 심한분들의 경우에는 화장실이 없는 식당에서 간단한 간식도 못먹을 만큼 불안함을 느끼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적지않은 분들이 이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고, 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식습관의 변화 및 개선이라고 합니다.


- 3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는 습관을 가진다.

- 과식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먹게되면 복부팽만감을 줄일 수 있다.

- 빨리먹는 것은 공기까지 마시면서 복부팽만을 느낄 수 있으니 천천히 먹느다.

- 충분히 씹어서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

- 평상시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 너무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를 줄이는 것이 좋고, 잠을 편하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식습관으로 개선했을때 환자의 70% 이상이 증상이 완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60%이상은 효과가 매우 컸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 될 수 있는 요소를 식습관으로 줄이고,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게 된다면 증상이 크게 완화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식습관을 따라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아침이나 외출전의 식사의 경우 같은 메뉴를 먹는 것도 식후에 외출을 하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설사 등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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