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오면 머리가 아픈 두통이나 위장이 아픈 복통이 생기는 이유

2018. 3.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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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오면 머리가 아픈 두통이나 위장이 아픈 복통이 생기는 이유




집에 도착하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거나 복통이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이 없이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신체화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특정한 상황이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생기거나 복통을 호소하는거나 근육 통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내과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에 이런 증상이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는 것이죠.


특히 집에 가거나 회사를 가면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집이나 회사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집안일이나 회사일을 생각하게 될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군대와 같은 특정한 집단과 같은 곳에서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가족에게 문제가 있거나 집안이나 직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들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의 문제의 경우에는 이직과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 배우자의 배신으로 인한 신뢰의 상실이나 자녀의 문제 등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개선하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맞벌이지만 집안일을 혼자하는데서 오는 심각한 스트레스나 원하지 않는 직장 술자리로 오는 스트레스 등등 내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을 최대한 대처해서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상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데요, 운동은 스트레스를 견디고 극복하고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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