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카시트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

2017. 12.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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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위한 카시트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




아이를 키운다면 카시트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차량에 장착해야하는 장치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장착을 해야하고 아이가 싫어하거나 때를 쓰더라도 반드시 차량에의 차시트에 올바른 방법으로 탑승하게 해야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해야하는 이유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 만 6세 미만의 아이의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과태료를 지불해야하는 합니다.





■ 안전벨트는 어린 아이를 보호하기 힘듭니다.


안전벨트의 경우 어느정도 자란 아이와 성인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를 차량의 사고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는 카시트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실제 카시트를 사용하게 되면 1~2세의 영아의 경우 70% 이상의 또 3~12세 아이의 경우 54%의 사망감소효과가 있다고 하며 신체에 중요한 머리부위의 부상의 발생 위험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해야합니다.





■ 제대로된 카시트를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소픽스(ISOFIX)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시트의 오사용률을 낮추고 제대로 장착하기 위한 장착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치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장착 사용하지 못한다면 위험은 높아질 수 있으니 이런 장치의 사용법 등은 꼭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인증이 된 제품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검증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 카시트를 장착시 그 부분의 에어백은 꺼두어야 합니다.

아이의 경우 에어백이 켜지는 것이 더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타는 곳에는 에어백을 반드시 꺼야합니다.





■ 아이가 싫어해도 카시트에 앉게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적지않은 부모님들이 카시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울거나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를 안고 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타게 되면 사고시 자녀에게 심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 더 큰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가 카시트를 싫어하지 않게 훈련해서 차량에 탑승했을 때 카시트에 앉게해야만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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