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30대 암보험 적정 가입금액은 얼마일까?

모든 보험이 그렇지만 내가 낸 돈에 비례해서 보장이 높아지게 됩니다.

암의 경우에도 그런데요, 내가 얼마의 월납입료를 내느냐에 따라서 보상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대해서 잘 살펴보고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인지를 확인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30대의 경우 3대질병진단비를 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 일반암 진단비 3,000만원 정도

2. 유사암 진단비 1,000만원 정도

3. 소액암은 일반암에 포함된 회사의상품

4. 뇌혈관 진단비 1,000만원 정도

5.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  정도

이렇게 폭넓고 좋은 보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준비를 하게 되면 대략 5~6만원의 월납입료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보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정도의 납입료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금액은 직접 조회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진단비에 있어서 보장범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보장도 보장범위가 넓은 것을 가입한 상황입니다.

흔히 가입하는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비만 준비하는 경우 그 외의 협심증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뇌혈관 진단비"의 경우 뇌출혈이나 뇌졸중에 대한 보장만 준비하는 경우 그 외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넓은 보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장에 대한 진단비의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 뇌질환의 진단비의 경우 "뇌혈관질환"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암의 경우에도 일반암의 범위가 매우 중요한데요,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유방생식기암의 경우 일반암에 포함되는 상품을 선택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유사암의 경우 최대한 보상이 높은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사암의 경우 생각보다 발병률이 높은 암종이 있어 이를 높게 설계해야만 보다 높은 보상으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30대가 암에 대한 대비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월납입료가 상승하기도 하고 시작에 따라서 납입 만기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9세와 같이 30대에 준비를 하게 되면 60대가 되기전에 납입 만기가 되기 때문에 수입이 없을 때 납입을 해야하는 걱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30대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40대 이후로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늦어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엔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