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혼밥을 오래하면 느껴지는 신체의 변화와 증상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인스턴트 도시락이나 간편식 배달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그래서 이런 혼밥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비만"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혼밥으로 먹는 간편식이나 도시락 그리고 배달음식들은 다 간이 강하고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양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 푸석거리는 머리카락과 손톱

혼밥을 하게 되면 가장 적게 먹게 되는 것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라고 합니다. 도시락이나 간편식에 들어가 있는 것들은 기름에 볶거나 혹은 간이 강하게 되어 있기도 하고 그 양이 매우 작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영양섭취를 못하게 됩니다.

영양이 부족한만큼 머리카락과 손톱에 그 영향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푸석해지고 잘 부서지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피로감과 우울감

비타민 섭취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신체의 피로회복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다음에는 신체의 피로가 누적되고 풀리지 않아서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또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서 우울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혼밥을 하더라도 과일을 잘 챙겨먹고 햇빛을 자주 보는 활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소화불량의 증상

혼밥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심각한 간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식당음식이나 배달음식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 등은 매우 간이 강합니다. 이렇게 간이 강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속에 부담이 되고 이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주일간 편의점 음식을 먹는 실험에서 대부분의 참가자가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 무기력한 증상

과일과 야채의 섭취량이 부족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매우 높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해질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과일 야채를 충분히 먹고 햇빛도 쬐는 등 무기력해지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