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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사람 말 잘 못알아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그 이유가?

2023. 1. 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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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게 이야기하는 말이 잘 안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야기를 하면 "뭐라고?" 라면서 되묻는 행동들을 하죠.

 

특히 집중을 할 때가 아닌 다른 일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나 주의깊게 듣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다시 되묻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이 되어도 많은 분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될 수 있으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병원에서 하는 말이 "소음성 난청"

 

소음으로 인해서 난청의 증상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10대 2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소음이 강한 곳에서 방지도구 없이 장시간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발생을 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출퇴근/등하교 시간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크게 듣거나 방송을 크게 듣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버스나 지하철의 강한 소음으로 인해서 음악의 볼륨을 높이기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출퇴근/등하교의 경우 하루 1시간이상씩 차량에 머무는 만큼 장시간 소음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 소음성 난청의 증상들

 

소음성 난청이 발생하게 되면 처음에는 잘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난청이 심해지게 되면 고음을 잘 듣지 못해서 다른 사람의 말이 분명하게 들리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나중에는 고음뿐만 아니라 중저음도 잘 들리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안들리기 시작하면 시끄러운 곳에서 소리가 분리가 잘 되지 않아서 상대의 말을 잘 듣지 못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 소음성 난청의 경우 잘 안들리게 되면 소리를 더 키우기 때문에 더욱 더 귀 상태는 안좋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소리리를 줄여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음으로 인해서 귀가 안좋아지는 만큼 음악의 볼륨을 줄여서 듣는 것이 좋으며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방식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전한 곳에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주변의 소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 위험하지 않은 만큼 노이즈켄슬링이 되는 제품이나 귀를 잘 막아서 차음이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길을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거나 하는 등의 외부의 소음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안전에 문제가 될 때에는 이런 주변의 소리를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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