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코피 대처법

건조한 시기에는 코피를 많이 흘립니다.

아무래도 콧속이 건조해지게 되면 콧속의 콧물이나 이런 것들도 마르게 됩니다. 이런것들이 마르게 되면 피부가 당기게 되고 갈라지게 되는데요 이 때 코피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한 시기에는 코가 마르게 됩니다. 이렇게 마른 코가 코딱지인데요, 이 코딱지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콧속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코에 상처를 내서 코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피곤하거나 혹은 코를 파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코피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 코피가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코피가 나면 숙이는 것이 정답"

코피가 바닥으로 흐르더라도 뒤로 젖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코피가 넘어가는 것은 좋지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나면 앞으로 기울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의 입구쪽 연한부분을 잡고 누릅니다. 코피가 멈출 수 있고록 압박을 가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코를 잡고 압박을 하게 되면 1~2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코피가 멈추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코피를 흘리는 분들이 많이 적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이유는 마스크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쓰게 되면 콧속이 잘 마르지 않게 되는데요, 콧속이 마르지 않게 되고 외부의 자극으로도 보호가 되기 때문에 코피를 흘리는 일이 적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를 잡아도 코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난다면?

이는 코 깊은 곳에서 혈관이 터져서 코피가 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 안쪽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하는 것은 이렇게 누른다고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죠. 콧속에 휴지를 넣어서 막더라도 코피는 멈추지 않고 계속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코피를 멈추게 할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빠르게 병원으로 가서 콧속에서 피가나는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에는 약물로 치료하기도 하고 기구를 통해서 상처를 치료해서 코피를 멈추게 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