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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 치매를 부르는 생활적 특징들

2022. 8. 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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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이런 이야기가 있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린다."

 

이 이야기는 그냥 하는 이야기인거 같기도 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한 말인거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화를 잘 내고 폭발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참는 것을 잘 못한다"라는 증거라는거죠.

화를 참아야 하는 상황에서까지 참지 못하고 폭발을 한다는 것은 뇌가 분노조절을 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상태일 수 있으며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그래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를 반복해서 내게 되면 혈관이 수축이 되고 뇌가 일정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규칙을 안지키사람도 화를 잘 내는 사람과 비슷한 이유로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규칙을 잘 지키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규칙을 어기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이 역시 화를 내는 것과 같이 뇌가 충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뇌의 억제하는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쉽게 화내거나 쉽게 규칙을 어기거나 분노를 참기가 힘든 이런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집에서 혼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분들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일을 하다가 은퇴하신 분들 중에서 빠르게 건강이 나빠지거나 치매 증상이 빠르게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평생 일을 하는 분들은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을 하게 되고 이전보다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져서 집에서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이 안좋은 분들도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활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적어지게 되면서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귀가 안들리거나 하는 건강도 치매를 유발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하거나 TV소리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하는 것은 그 만큼의 정보를 얻지 못하고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는 말처럼

혼자 살아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치매에 잘 안걸린다.

부부가 함께 살고 사이가 좋으면 치매에 잘 안걸린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살고 생활을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운동도 함께 하는 이런 부부들은 치매에 잘 안걸린다고 하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운동을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러곳을 다니며 여행을 하는 부부들은 서로를 돌보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물을 키우게 되면 매일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동물에게 밥을 주고 운동을 시키고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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