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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을 때 바나나 먹으면 빨리 낫는다?!

2023. 10. 1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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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환절기에 장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환절기의 일교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과 저녁에는 춥기 때문에 낮에 실온에 음식물을 놔둬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낮시간에 온도가 높아지면서 변질이 여름처럼 빠르게 진행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잘 상하는 김밥과 같은 음식을 아침에 구매했다가 실온에 방치했다가 오후에 먹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장염에 걸렸을 때 바나나가 좋다?

 

장염의 증상이 강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일반식을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설사를 많이 하고 소화하는 것도 부담이 되거나 몸의 컨디션이 안좋다고 느낀다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하루정도 먹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장염이 있지만 증상이 크지는 않을 때 위장에 자극이 되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충분히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나나.

바나나는 열량이 높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중간중간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느 음식이라는 이야기죠. 이런 음식들은 장염과 같이 장에 자극이 안되는 것이 좋은 증상에 매우 바나나처럼 열량은 높고 소화에 무리없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바나나 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

 

바나나 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바나나처럼 위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 되고 수분의 함량이 높은 음식들인데요, 아무래도 장염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프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또 설사 등으로 인해서 수분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수분섭취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슴슴한 콩나물 국이나 죽 혹은 자극적이지 않은 스프와 같은 음식들을 장염이 있을 때 많이 먹기도 합니다.

 

보리차를 미지근하게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장염에 걸려 토하는 분들은 맹물이 비리거나 먹기싫을 수 있는데, 보리차는 거부감이 적어서 먹기가 편합니다. 만약 장염이 심해서 바나나도 먹기 힘들고 일시적으로 식사를 멈추는것이 좋을 때에는 미지근한 보리차 1L에 설탕 2t 소금 1/2t 스픈을 타서 먹거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적당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몸을 빨리 회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되 장에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이 편안할 수 있는 곳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함으로 인해서 몸이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고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빠르게 이 설사를 멈추게 하고 몸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게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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