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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좋은 요령 - 넛지효과 이용하기

2019. 7. 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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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좋은 요령 - 넛지효과 이용하기



부드러운 개입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을 넛지효과라고 합니다.

옆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그것을 지적하기 보다 가볍게 옆구리를 찔러줌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부드럽고 유연하고 상대에게 압박이나 강요없이 자연스럽게 좋은 행동을 하게 끔 유도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 사용되는 효과입니다.


이 넛지효과는 우리 일상에서 가깝게 사용되는데요,

우리가 이 것을 가장 많이 보는 곳은 화장실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당신이 머문 자리는 아름답다."와 같은 문구로 사용자가 더욱 깔끔하게 사용하게 끔 유도하는 것이죠.





| 넛지효과 생활습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보다 좋은 건강식습관을 가지려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넛지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높거나 당분함량이 높은 등 음식을 참기가 힘들거나 혹은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인 분들은 일너 것들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식의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크게 붙여 넣는 것"으로 말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이런 것들을 신경쓰지 않으면 배부를 때까지 먹겠지만 이런 것이 음식에 크게 적혀있거나 표시가 되어 있다면 이 것을 우리들은 마음 껏 먹지 못하게 됩니다.


2개를 먹을 것을 1개만 먹게 되기도 하고 하루 2회 먹을 것을 1회만 먹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은 강요나 억압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적게 먹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줄어들면서 간식의 섭취량은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운동을 함께 하자고 이야기하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에게 지시하거나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할 때와 다르게 즐겁게 운동에 참여하게 되고 스스로 운동하는 것을 즐기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이에게 먹기를 강요하기보다는 간단한 요리를 함께 하면서 싫어하는 음식이 아닌 내가 만든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을 하게 끔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그 것을 유도함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그 것을 선택하게 한다면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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