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좋을까 나쁠까 효과는 있을까?

공부를 할 때 지겨움이나 주위의 소음 혹은 적막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공부에 더 집중된다거나 혹은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이렇게 음악을 듣게 되면 공부를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이 문제는 사람마다 그 결과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음악이 공부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귀에서 들리는 음악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왜 안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데요, 이 중에 정말 많은 분들은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멀티테스킹이 잘 되지 않은 편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면 귀를 귀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하는 중에 음악으로 신경이 분산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집중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죠.

또 한국어로 된 노래를 듣는다면 듣는 단어 때문에 보고 있는 단어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게 되면소 효율도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도 마찬가지인데요, 듣고 그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만큼 공부를 하는데의 집중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카페나 조금 시끄러운 도서관에서 주위 소리를 지우기 위해서라면 가사가 있는 노래보다 적당한 배경음악이 될 수 있는 음악을 듣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음악이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분명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적막감이나 심심함을 해소할 수 있고 또 이로 인해서 공부가 더 잘되고 집중이 더 잘 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해도 집중이 잘되고 공부가 잘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음악을 바꿔보거나 음악을 듣지 않고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들으면서공부하는데효과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