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유병자실손보험 잘 가입하는 Tip

내가 다치거나 아플 때의 병원비 대비.

이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의료실비/실손보장이죠.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혹은 질병으로 인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 비용이 매우 높을 때의 경제적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실손보장입니다.

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되는 비용에서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게 되는 보장(실손보장)을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은 질병 뿐만 아니라 상해사건 등의 병원비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을 하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특약을 통해서 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공명검사장비 등의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정말 폭넓은 보장과 높은 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원비/치료비가 걱정인 분들에게는 가장 먼저 가입을 해야하는 상품으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근데 일반실비는 "과거 병력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분들은 실비의 가입이 힘듭니다.

아무래도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보상을 대비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실비의 경우 이런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은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유병자 의료실비"을 통해서 병원비를 대비하기도 합니다.

유병자실비의 경우에는 일반실비보다 조금 가입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병력에 따라서 가입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3개월 이내의 진찰이나 검사를 통해서 입원/수술/치료나 재검사를 받은 이력이 있거나 2년이내에 입원/수술 계속해서 7일이상 치료받은적이 있는지, 5면이내에 암으로 입원 수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를 통해서 가입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의 경우에도 현재 약으로 조절이 가능한 상태라면 가입이 가능하지만 주사가 필요한 상태라면 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병자실비의 경우에는 일반 실비보다 더 충분한 상담을 받은 뒤에 가입을 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병원비에 대한 대비는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이야기나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도 알겠지만 누구나 아프거나 다칠 수 있고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런 큰 지출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죠.

상담을 통해서 내가 일반 실비의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일반실비를 가입하시고, 안된다면 유병자/유병력자 실손보장을 준비하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여러회사들의 상품의 견적을 한번에 받거나 "내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추천을 받거나 가입의 가능여부 등을 온라인 상담들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상황에 맞는 상품의 설계나 견적 등을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알뜰하고 현명하게 대비하는 것이 가능해지니 이런 곳들을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