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슬플 때는 참지말고 우는게 보다 효과적 - 울어야 건강하다

많은 분들이 눈물을 참는다고 합니다.

우는 것은 약해보이기도 하고 참는 것이 성별에 따라서 우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인식 때문에 최대한 울지않고 참고 속으로 삼키려고 하는 일이 많다고 하죠.

근데 감정을 거스르고 억누르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우 좋지않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감정이 생기면 그 것을 나름대로 표출할 방법을 찾아서 배출해야만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죠.

슬플 때는 울어주는 것이 좋다.

울고싶을 때에는 울어주는 것이 정신적인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 울고 싶을 때 뿐만 아니라 화가 날 때에도 화를 내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웃고 싶을 때 웃는 것이 더 건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을 해야 내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숨기고 가리려고 하고 이 것이 쌓이게 되면 이 것으로 인해서 감정이 폭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감정이 폭발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분히 표출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슬픔을 참는 것은 더 힘들다.

참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는 더 많이 많이 힘들게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이고 나를 다치게 하는 감정을 그대로 안고 숨기게 되면 더 감정적인 고통을 심하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쌓이고 쌓이게 되면 그 감정의 고통은 더욱 더 커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나의 슬픔을 참거나 부정하는 것은 나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하는 행동 중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나의 감정과 나의 상태를 무시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이죠. 스스로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부정적인 감정들도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