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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술로 풀면 안되는 이유 - 화를 술자리로 스트레스 풀면 안된다

2019. 4.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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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술로 풀면 안되는 이유

술자리로 스트레스 풀면 큰일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술을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나누는 대화들은 평소보다 더 자연스러울 수 있으며 술에 취하는 기분이나 술에 취해서 이성이 약해져서 하는 말들에 대해서 생각보다 높은 쾌감을 얻을 수 있으며 술에 취하는 것은 현재 상황을 잊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 스트레스나 화가 났을 때 술을 마시는 것은 정말 안좋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리몸은 세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뇌가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생각을 하면 다음에 비슷한 음식의 향기나 사진을 보게 되면 침이 고이기 시작하죠. 반대로 먹고 대실망한 음식을 봤을 때에는 인상이 찌푸려지게 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기억으로 남고 이 것들이 체계화되어 정리가 되게 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나쁜 행동으로 푸는 것이 나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기분이 안좋을때마다 술에 취하는 반복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마시게 된다."라고 시스템화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화나는 일이나 우울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술을 찾게 만들게 됩니다. 우리가 술을 원해서가 아니라 뇌에서 술을 마셔야한다는 것을 명령하기 때문에 좋지않은 기분이 들면 늘 술자리가 생각이 나게 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술을 마시게 되고 취하게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의 내성과 의존증세 때문인데요,

술의 경우 반복해서 마시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적은 양으로 술에 취하지 않게 되면서 대량의 술을 오래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몸은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그대로지만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면서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취해있게 되는 상태가 많아지기도 하고, 취하지 않으면 술을 멈추지 못하는 의존증세가 발생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술이나 좋지않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풀거나 취미생활로 풀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피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다른 대처법을 찾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오랜시간 유지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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