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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효과 정말 있을까? YES !!!  다음에 틀릴 확률은 대폭 낮춘다

많은 분들이 문제를 틀렸을 때 그 문제를 따로 기록하고 그 것을 풀이하는 방법이나 정답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이런 항목들을 모아놓은 노트를 만들어 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야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오답노트를 만들면 성적이 오르고 틀리던 문제를 틀리지 않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틀린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틀리는 문제들은 반복해서 틀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학의 주간식의 문제의 경우에는 틀리게 될 가능성이 100%라고 이야기될만큼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그 이유는 있습니다.

"풀이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암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고 하는데요,

같은 문제를 다시 받아보더라도 이 문제를 풀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시 반복해서 틀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답노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오답노트를 통해서 틀린 문제를 적어두고 그 것에 대한 이해나 혹은 풀이에 대한 것들을 배우게 되면 같은 문제를 틀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오답노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에 대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특히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되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한번 머릿속에 각인하게 되는 효과도 있어 머리에 더욱 더 오래남게 된다고 합니다.

▶ 오답노트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1. 틀린 문제 적기

2. 1차 풀이 진행 후 확인

3. 1차 풀이가 진행이 안되고 반복해서 틀렸는지 확인 (정답확인, 풀이 확인)

4. 해설지, 친구에게 묻기, 개념정리를 보고 내가 이해한 것을 다시 적어놓기

5. 2차 풀이 진행 후 확인

을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이해가 잘 안되거나 풀이에 대해서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다면 친구에게 묻거나 선생님에게 물어보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정보를 얻고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2차 혹은 3차 로 틀린 문제를 풀어보거나, 혹은 유사한 같은 풀이법으로 진행되는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반복해서 틀리지 않아 성적이 점점 향상되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