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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을 헤어지게 만드는 싸움 유형 - 싸움 중 하지 말아야할 행동

연인이나 커플 혹은 부부들이 크게 싸움이 나거나 이로 인해서 해어지게 되는 사연들은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사소한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잘못도니 행동들을 해서 싸움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풀어서 이야기하면

"싸움을 잘못된 방법으로 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거나 다툼을 해소하지 못하고 그만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정말 큰 다툼의 원인으로 헤어지기보다 사소한 일들을 키워서 큰 싸움으로 번져 헤어진 사연이 더 많다고 하네요.

▶ 과거의 실수를 모두 모아 불러오기.

싸울 때 자기의 잘못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민감한 부분이나 잘못을 모두 모아 끌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가게 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과거의 민감한 부분을 건들이고 아주 오래된 사건을 끄집어 내서 자신을 비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는 하나도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로 인해서 정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죠.

이런 방식의 공격은 현재의 상황을 해소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분란까지 끌거와서 싸움을 엄청나게 거대하게 만들게 됩니다.

▶ 싸움 중에 자리 떠나거나 잠수타기.

싸움이 진행되는 도중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잠수를 타거나 자리를 이탈하는 것도 이별의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뜨는 것은 현재의 상황을 해소하는 가장 최악의 선택이기 때문인데요, 자리를 뜬 사람은 혼자서 마음을 추스르거나 혼자서 해결을 봤다고 느끼지만 남겨진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겨진 사람은 연락도 안되는 답답함에 마음을 많이 다치기도 하고 혼자서 다 해결된 듯 다시 돌아오는 모습에 환멸까지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만남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 싸움을 중간에 끊어버리는 태도

누구의 잘못이든 싸움이 시작되면 이 것을 그냥 끝내버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욕설을 하거나 폭언을 하거나 혹은 말을 하지 않거나 이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싸움이 빨리 끝나는 것은 좋지만 이렇 듯 중간에 끊어버리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고 서로의 생각이나 협의 그리고 배려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그 상황을 그냥 중단시켜버리면 그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곪게 되면서 문제가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다툼이 생겨도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아 더욱 큰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