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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질투는 당연하게 발생하는 일 - 사랑하면 질투는 꼭 생긴다

2020. 3. 3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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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질투는 당연하게 발생하는 일 - 사랑하면 질투는 꼭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질투를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방송에서 질투보다는 신뢰를 주고 믿음을 주는 것이 더 건강한 마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질투라는 마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나만의 사람이였으면 바라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이를 꼭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문제는 이 질투로 인해서 나의 삶이나 정신적인 건강이 나빠지거나 혹은 관계가 나빠지는 것이 문제이지 이 감정이 느껴지는 것을 부정하거나 스스로 자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길가다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누군가가 본다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나의 위치를 바꾸게 되죠.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이성과 오래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이 것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대화를 끊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연예인을 멋지거나 이쁘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좋지않은 감정이 나타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오히려 이런 상황임에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 것이 오히려 관계가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상대에게 가장 최선의 관심사나 가장 최고의 사람이 본인이기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며 이런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것에 관심이 쏠리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1순위로 이야기하게 되면 그 대상을 질투하거나 시기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이 것에 심하게 집착을 하거나 상대를 힘들게 만들게 된다면 이는 관계를 망가지게 하는데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서운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다면 이에 대한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고 함께 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최선의 값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TV만 보는 아내와 게임만 하는 남편에게 화가나고 심퉁이 나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인데요,

함께 있는 장소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 만지는 배우자에게 많이 실망하고 화가 나는 것도 비슷한데요, 나를 신경쓰고 집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기 때문에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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