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놀지 않고 신체활동량 운동량이 적은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운동시키기

아이들은 하루종일 뛰어놀고 10분 쉬고 다시 엄청나게 뛰어놀죠.

지치지 않고 10분에서 30분만 쉬어도 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어마어마 하게 뛰어노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근데 요즘에는 이렇게 뛰어놀거나 장난을 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한번 손에 쥐게 되면 때지 않고 놀려고 하지도 않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 몸을 움직이면서 놀게 할까요?

◈ 아이들의 스트레스 관리 성장 등에 꼭 필요한 운동 하게 하는 요령

1.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뛰어놀게 하거나 혼자 놀게 하면 아이들은 금새 흥미를 잃고 스마트폰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 나가서 아이와 공던지기 놀이를 하거나 TV게임기의 댄스를 아이와 함께 따라하거나 여러가지 도구나 방법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혼자 나가서 놀라고 하거나 뛰어라고 하는 것은 1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2. 공원에 산책을 자주 나가세요.

부모님과 아이 그리고 강아지가 함께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고, 운동 시설에 머물면서 한번씩 운동기구를 이용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1시간 정도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돌아오게 되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도 부족해진 운동시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간단한 육체놀이를 아빠와 함께 해보세요.

아빠의 팔에 매달리거나 아빠와 함게 하는 육체적인 놀이를 하루 30분 정도하는 것도 매우 좋은 일입니다. 스킨쉽을 통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매우 좋아지기도 하고, 아이는 이런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매우 좋은 놀이이자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말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유투브나 검색사이트 등에서 찾아보고 진행하세요.

*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 했다면 태권도와 같은 육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에 보내면 되겠지만 아니라면 부모가 충분히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유도하고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인 만큼 함게 놀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아이들을 돌보기 편하다고 스마트폰을 주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주더라도 시간을 정해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