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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 하는 생활습관 먹었으면 움직이세요.

2022. 8. 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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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 단계를 포함하면 천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죠.

비만이나 운동부족 과식 등의 습관으로 인해서 혈당이 관리가 잘 안되면서 현재 당뇨를 앓고 있어서 관리를 받고 있거나 혹은 당뇨 전단계에 놓인 분들 그리고 현재 당뇨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천만에 가깝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런 것처럼 당뇨도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혈당을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 식후에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혈당이 높아집니다.

이는 우리가 흰쌀밥이나 면요리 등을 먹으면서 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가 되면서 혈당을 높이게 됩니다. 이 외에도 반찬이나 국 등에 들어가 있는 많은 양의 설탕 역시 우리 몸에 혈당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식후에 커피나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이런 단 음료로 인해서 혈당이 더욱 더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당뇨는 흡수된 포도당이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속에 쌓여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 증상

 

 

◆ 식사 후에는 움직이세요.

 

혈당은 식후 30분이 지나면 오르기 시작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흰쌀밥이나 흰 밀가루의 음식을 먹거나 반찬이나 국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경우에는 더욱 더 빠르게 오르게 됩니다. 여기에 식후에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분들은 혈당이 더 빨리 더 급격하게 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현미나 통곡물로 된 빵과 같이 복합탄수화물이라 소화가 빨리 진행되지 않아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달달하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단백한 음식이 좋으며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한 다음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를 한 뒤에 적당히 운동만 하더라도 혈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사를 한 뒤에 쉬는 시간에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한다면 혈당을 내려서 당뇨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피곤함도 당뇨의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 내 증상이 당뇨 같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당뇨이거나 직전단계에 있는 분들의 숫자가 천만에 가깝다고 하죠.

여기에 현재 직전단계에 있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요, 이 단계에 있는 분들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많이 좋아질 수 있으며 당뇨가 오는 것을 아주 느리게 많이 느리게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당뇨 초기에 있는 분들은 당뇨의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당뇨로 인한 여러가지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그 질병도 위험하지만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매우 위험한 만큼 조기 검진은 이런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당뇨의 주요증상

많이 마시고, 많이 소변을 보고, 많이 먹게 되는  다음/다뇨/다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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