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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탄산음료 밥먹고 믹스커피 먹는 식습관 좋지않다

조금 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입에 강한 맛이 남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우리들은 쉽게 탄산음료를 찾고 그 것을 먹기도 합니다. 탄산음료가 아니더라도 식당앞에 있는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서 마시거나 입을 개운하게 할만한 음료를 찾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식습관은 정말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왜 식후에 먹는 음료들이 왜 안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후에 마시는 음료가 안좋은 이유.

우리의 주 식생활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입니다.

밥이나 면 혹은 빵을 생각할 때 우리들이 먹게 되는 탄수화물의 양은 생각보다 높은 편인다. 그런데 이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한 뒤에 당분함량이 매우 높은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에 탄산음료의 설탕이 더해져서 우리는 탄소화물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나 탄산음료 200ml에는 25g의 정말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만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게 되면서 문제가 되는데요, 급격히 오른 혈당이 인슐린 분비로 인해서 빠르게 나른해지고 귀찮아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이 발생하는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 탄산이나 커피 혹은 여러가지 음료 외에도 시중에 판매되는 가공음료들은 대부분 과다한 설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건강에 좋다고 하는 과즙음료들도 성분표를 보면 단맛을 설탕으로 내는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될 수 있으면 이런 가공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나 식후에 마시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에 대한 것들도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지 않아야하는 이유로 이야기 됩니다.

우리가 마시는 음료의 설탕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게 되면 이 많은 설탕들이 우리의 체지방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만의 원인을 설탕섭취라고 할만큼 식후에 마시는 음료가 버릇이 되게 되며 그 만큼 많은 양을 마시게 되기 때문에 체지방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믹스커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커피의 지방과 설탕의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믹스커피를 밥을 먹고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체중은 쉽게 늘어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후에 마시는 고칼로리나 고지방 고당분의 음료들이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