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여름에 매일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더위로 인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분들 중에는 맥주와 같은 가벼운 도수의 술들을 찾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에어컨을 켜놓고 소주를 마시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분들도 많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술을 자주마시게 되면 사람이 "급하게 늙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이나 국내에서 1~2주일 동안 파티를 즐기거나 음주를 즐긴 뒤에 얼굴이 많이 늙어버렸다는 인증을 하는 분들이 많은편이기도 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몸이 축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술을 마시는 날이 길어지게 되면 몸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낮아지게 됩니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더욱 더 떨어지게 될 수 있겠죠. 이런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잠을 자더라도 몸이 심하게 피곤해지게 되고 나중에는 깨어 있는 시간도 비몽사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수면부족과 체력의 하락으로 인해서 몸을 운행하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서 감기나 몸살이 찾아올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얼굴이 급격하게 늙어버린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젊은 분들이라면 크게 차이가 없지만 노화가 어느정도 진행이 된 30대 중반 이후 부터는 1중일 가량 술을 마셨을 때와 평소 대와 많이 차이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탈수.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양이 많아지게 되면 피부의 수분도 많이 배출을 하게 되면서 피부가 이전보다 더 주름져 보이기도 하고 늙어보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술을 오래 마시게 되면서 붉어진 코나 볼 등이 더욱 더 노화를 느끼게 만들기도 하고 피곤함이나 간의 피로로 인해서 검어진 얼굴이 더욱 더 늙어보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근데 일주일이상 술을 마시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것들은 겉으로 보이는 일부라고 합니다.

문제는 매일 마시는 술로 인해서 상하게 되는 신체 내장들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간이 가장 큰 위험으로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는데, 술을 매일 같이 마시게 되면 술을 분해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내게 되면서 간이 심하게 피로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맥주 한병을 마시면 하루나 이틀은 쉬어야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데, 이런 휴식기간 없이 계속 일을 시키게 되면서 간의 피로가 극심해지게 되면서 문제가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뇌에도 큰 충격이 되기도 하는데요, 술을 많이 마시면 발생하는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 이런 현상들은 뇌에 무리가 갈 정도로 술을 마셨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며 이런 현상이 지속되게 되면 나중에는 알코올 치매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뇌에도 안좋은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