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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소식해야하는 이유 - 어떤 음식을 줄여야할까?

2022. 9. 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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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첫번째는 소식이라고 하죠.

그리고 운동과 낙천적인 성격이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소식을 해야한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 것이 바로 나잇살이라고 합니다.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하는데 체중이 계속 늘어나거나 뱃살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지금 소식을 해야할 시기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이죠.

 

 

■ 소식해야하는 이유는?

 

사람은 나이가 들게 되면 소모되는 열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근육의 양이 줄기도 하고 신체의 활동량도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면 그 것들이 체지방으로 쉽게 쌓이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복부지방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인데요,

복부지방은 우리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늘어나기 시작하고 과체중이 되고 허리둘레가 정상수치보다 더 늘어나게 되면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지 않으려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것도 근력운동.

근력운동으로 신체의 열량소모량을 늘리고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하고 몸에 근육이 많은 중년들이 건강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부분

 

 

◆ 뭘 덜먹어야할까?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첫번째라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튀기고 기름진 음식들에는 고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정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이들면 음식은 튀기거나 기름에 볶기 보다는 찌거나 굽는 등의 방식으로 보다 건강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설탕의 먹는양을 줄어야합니다.

나이가 들면 음식을 짜게 먹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는 입맛도 노화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자극적인 맛을 찾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평범한 병원의 음식이 싱겁다고 반찬을 가져다 먹는 것도 입맛이 노화되면서 더 자극적인 것을 먹어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소금과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일뿐만 아니라 염증질환 그리고 비만 등에도 연관이 있는 만큼 간을 가볍게 해서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가벼운 반찬에 밥을 많이 먹어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니면 라면에 김치를 먹거나 혹은 국수에 김치를 먹는 등 탄수화물만 먹는 고탄수화물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런 식습관은 탄수화물만 많이 먹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걀이나 닭고기 등 육류 등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병원에 가보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다고 하죠. 몸에 좋다고 그 것을 과용하면서 몸에 탈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급하게 체중이 늘어나면서 여러질병들이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하죠.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도 과용하게 되면 몸에 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너무 맹신하거나 과용하지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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