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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빠지면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다 - 소셜미디어와 정신건강

2019. 10. 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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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빠지면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다 - 소셜미디어와 정신건강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SNS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SNS를 하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이상인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죠. 실제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에 sns에 신경을 쓰고 생활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SNS에 빠지는 것은 일상에도 지장을 받지만 정신건강에도 많이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우울증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SNS에 빠지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은 관심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평소의 자신의 모습과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거나 하기 어려운 것들을 무리해서 진행하려고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인터넷의 자신의 모습의 괴리감을 느끼게 되고 이 것이 좋지않은 영향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인터넷에서는 잘나가는 사람인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인터넷에 무리하게 집중하고 현실의 본인에게 불이익을 남기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SNS를 위해서 막대한 빚을 지거나 혹은 이슈가 되기 위해서 범죄나 혹은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반응이 좋지않을 때에도 심각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글을 올렸음에도 다른 사람들이 조목하지않고 관심을 표하지 않게 되면 이 역시 우울감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반응을 기다리고 또 그 반응을 통한 감정표현이 극단적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좋은 반응이 있을 때는 감정이 극으로 좋았다가 반대로 반응이 좋지 않으면 심하게 실망하고 우울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보다 더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SNS를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이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기도 하며, 심각한 거짓을 꾸며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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