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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충분히 자도 늘 피곤하다면 비만이 원인일 수 있다

2023. 6. 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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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는데도 피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일반인보다 많이 자고 또 주말에 계속 잠을 자는데 늘 피곤하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 보다 잠을 이기지 못해서 조는 일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잠을 자도 늘 피곤하다는 분들은 몇가지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비만"이라고 합니다. 살이 찐 분들 중에서 이렇게 늘 피곤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비만과 졸음은 연관이 있을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어떤 질병이 발병했을 때의 원인을 찾아보면 그 중에 비만이라는 부분은 꼭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질병과 비만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런 심한 주간졸림의 경우에도 비만이 그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정상체중일 때에는 코를 골지 않던 분들이 살이 찐 다음부터 코를 계속 골게되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살이 찌게 되면서 호흡기 주변의 살 부분에도 지방이 늘어나게 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비만인 분들 중에서 코를 고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비만이 되면 이 코골이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급하락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코를 골게 되면 그 만큼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충분한 시간을 잠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만큼 피곤함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남아있게 되면서 주간에도 심한 졸음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

아마 자다가 잠시 숨을 쉬지않고 있다가 한 번에 몰아쉬는 것을 군대나 혹은 캠핑에서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렇게 잠을 자다가 잠시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을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수면의 질이 더 크게 떨어지게 되면서 코골이만 있는 분들 보다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비만이 심할수록 더 피곤함을 많이 느낄 수 있으며 이런 주간의 피곤함으로 인해서 활동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비만은 더욱 더 심해지는 것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비만이 되는 요인 =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거나 자기 전에 음식을 먹는 행동, 탄산음료를 즐겨 먹는 등의 행동 등등은 비만이 되는 원이이기도 하지만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야식을 즐겨 먹는 사람은 빠르게 비만이 되기도 하고 늘 피곤하다는 말을 하고 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정말 낮 시간에 피곤함과 졸음으로 고생을 한다면 먹는 음식을 건강하게 바꾸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도 매우 좋지않습니다.

자기 전에 마시는 알코올과 안주는 체지방으로 쌓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수면의 질을 나쁘게 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비만이고 늘 피곤하다면 운동/식이요법 등을 통해서 감량을 시작해보세요.

이런 코골이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인 만큼 체중을 줄이게 되면 이런 피곤함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피곤하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일상생활도 힘들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데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나 기구 등의 사용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게 되면 운동이나 식이요법만 할 때 보다 체중이 더 잘 감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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