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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는데 금새 배가고픈 증상 왜 그럴까?

2019. 10.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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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는데 금새 배가고픈 증상 왜 그럴까?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다른 음식을 생각하기도 하고 배고픔으로 인해서 다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는 식사량이 부족했기 때문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렇게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플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밥 먹고 돌아서니 배고프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을 경우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흰쌀로 만들어진 쌀밥이 음식의 대부분인 김밥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배가 고프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탄수화물 외의 영양성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섬유질이나 단백질의 함량이 부족하며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지 못해서 배고픔이 빨리 찾아올 수 있습니다.


2. 식사를 빨리 끝낸다.

빠르게 먹는 식사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허기를 해소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 디저트나 다른 음식들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20~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시간동안 먹을 수 있게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정제된 탄수화물의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흰쌀밥이나 밀가루 설탕과 같은 것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으면 배가 빠르게 고파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빵종류와 면요리 종류 들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분함량이 높은 빵의 경우엔 더욱 더 빠르게 배고픔을 유도하게 되는데요, 빵을 먹음으로 급격하게 오른 혈당이 인슐린 분비로 떨어지게 되면서 다시 혈당을 올릴 음식을 찾게 되면서 배고픔이나 식욕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뒤에 배고픔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과 안주로 인해서 높아진 혈당 때문에 배가 고파질 수도있으며 술에 취해서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며 버릇처럼 밥이나 면요리를 찾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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