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무릎이 안좋으면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정답'

나이 들어 무릎이 안좋을 때 운동을 해야할까 휴식이 필요할까?

2023. 2. 14. 03:21
728x90

젊었을 때 사고나 부상으로 무릎이나 관절이 아플 때에는 쉬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픈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염증이 잘 낫지않고 덧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빠르게 증상이 괜찮아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나이가 들어서 만성적으로 무릎이 안좋다면 "운동"을 하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무플 통증, 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아낀다고 움직이면 아프다고 몸을 사리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는 젊었을 때 처럼 쓰지 않으면 나아진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는 잘못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너무 운동을 피하게 되면 관절의 통증은 더 심해지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 그 부분의 근육이 퇴화하게 됩니다. 나이가 40이 넘은 뒤로는 이런 현상이 더 크게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무릎 주변이나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바로 무릎의 연골이 받게 되는 하중의 부담이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이전엔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부담을 나눴다면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면 이 부담을 뼈가 그대로 받게 되면서 통증이 더욱 더 심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점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지고, 통증은 더욱더 심해지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만 합니다.

 

 

이런 운동을 하세요.

무릎의 주변의 근육과 체중을 줄 일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수영이나 계단 오르기 등과 같이 하체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등산이나 계단 내려가기와 같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의 경우 내려갈 때 하체의 관절이 받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무릎이 안좋을 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계단을 내려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무릎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을 하는 분들은 더욱 더 좋아지게 되는데요, 단백질 섭취로 인해서 근육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저칼로리 섭취로 인해서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줄어들게 되면 관절이 받는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통증이 많이 줄어들고 움직임이 많이 편하게 될 수 있습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