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이 한 번에 몰려왔다면 번아웃 의심
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갚자기 일을 그만두고 쉬거나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 이야기는 가끔 듣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큰 노력을 하고 열정과 시간을 쏟아낸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거나 여행을 가려고 하거나 혹은 장기적인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열정적인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행동을 하게 되면 예전에는 왜 이러나? 하면서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아 이 사람도 "번아웃"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현대인들이 이런 상황을 경험한다는 이야기겠죠.
많은 분들이 번아웃을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긴장과 과로 그리고 허무함이나 자신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업무에 있어서 본인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일들이 반복해서 축적이 되게 되면 이런 번아웃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효용감이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면 이런 번아웃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이 너무 심하고 이 것이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하는 등의 활동으로 피로감 해소나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다시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것 같다면 번아웃이 아니지만 이런 행동을 해도 심한 피로함으로 인해서 일상을 보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느껴지게 되면 번아웃인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할 때 내가 이 일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느낌이나 이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되지않을 것인데 왜 노력을 해야할까하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들거나 혹은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공포감이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역시 번아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미 번아웃이 왔거나 올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스스로를 돌보기 시작을 해야합니다.
직장일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기 보다는 본인에게도 많은 시간과 열정을 사용을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운동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것을 먹거나 건강한 식단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거나 한다면 기분이나 몸 상태가 더 나아질 수 있으며 완전히 방전된 몸에 어느정도의 충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체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가장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여행을 잠시 다녀오거나 혹은 새로운 취미를 가지거나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 방전된 몸상태가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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