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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행복해지는 요령 - 나를 표현하고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방법

2019. 9.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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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행복해지는 요령 -  나를 표현하고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방법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많죠.

그 비율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쁘다보니 서로를 챙기지 못하고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힘들어지기도 하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단점이 많은 맞벌이 생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노력한다면 더욱 더 행복해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대화를 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다니는 회사의 성격이 다르게 되면 퇴근이나 회식 여러가지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이런 차이점 때문에 다툰다고 합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가 갈등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이런 문제들도 싸우게 되는데요,


불필요한 회식 vs 회식에 빠질 수 없는 상황...

정답이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번 싸우고 끝맺음 없이 대화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정답이 없는 문제들은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혹은 나의 입장을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부부관계에서 가장 좋은 대화법은 "너는"으로 시작되는 말이 아니라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이라고 하죠.


상대방에게 지적을 하기보다는 "나의 감정, 상태 등을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나의 감정을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위에 예시를 든 "회식"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는 당신이 회식을 가기전에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고 일직 들어왔으면 좋겠다. 술마시는 것도 걱정이 되고 늦게까지 다니는 것도 불안해진다. 만약 늦을 것 같으면 연락해라 데리러 가고싶다." 와 같이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반대로 회식을 참여해야하는 입장에 대한 것들도

"술을 마시기 싫고 회식도 싫은데 회사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고 평판을 따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다. 상사랑 술마시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나도 퇴근 후에 또 일하는 느낌이다."


라면서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상대방에게 배려를 요구하거나 혹은 대화를 통해서 합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 이처럼 정답이 없는 문제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죠.



...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것은 현재의 갈등을 그대로 유지하게 만드는 일이죠. 만약 이 갈등을 해소하고 싶다면 나의 감정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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