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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여성에게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2023. 11. 1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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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반복해서 시도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지 못한 방법을 반복해서 시도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것들의 충격이 몸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굶거나 최소한만 먹고 체중을 조절하는 것을 반복한 분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고 근력과 뼈 건강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써야만 합니다.

근데 식사에 많은 신경을 씨기가 힘들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쉽게 찾아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식사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멸치볶음과 계란"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늘 반찬 등으로 챙겨먹을 수 있는 것들이죠. 멸치는 짠 음식이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멸치볶음에는 생각보다 낮은 염분과 당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것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해야하는 것은 이런 밑반찬이 아니라 국물요리이기 때문입니다.

 

멸치에는 정말 많은 양의 칼슘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유의 2~4배 정도의 칼슘이 들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칼슘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를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달걀도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달걀에는 생각보다 높은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각종 요리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하거나 늘 곁에 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침에 달걀 삶은 것 2개 정도만 먹어도 낮 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계란에는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량을 하더라도 근육의 유지를 위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식사로 삶은 달걀과 멸치볶음을 먹고 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것이 정말 궁합이 좋다고 하죠.

그 이유는 달걀의 단백질의 섭취와 멸치볶음의 칼슘의 섭취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보면 생성되는 비타민 D가 더해지게 되면서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뼈는 더 건강해지거나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란의 경우 조금 퍽퍽하거나 너무 단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멸치볶음의 짠맛이 잡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 아침에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한국성인중 많은 비율이 아침에 우유를 먹으면 유당불내증의 증상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칼슘함량을 높인 두유를 먹거나 멸치와 같이 칼슘이 많은 음식을 함께 계란과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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