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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느낄 때 그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9. 6.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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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증상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여러가지의 편리한 기술들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신체가 노화되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늦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체력의 부족함을 느낄 정도로 노동을 하지 않으며 토/일요일 등 충분한 휴일과 휴식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느끼기가 힘들기도 하고, 몸의 관리를 예전보다 잘 하거나 신체의 관절의 노화가 빨라지거나 피부의 노화가 빨라지는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늙었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가 매우 늦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중년의 시작이 40대, 지금은 50대"


요즘 60대 분들은 정정하죠.

오래전에 느꼈던 노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중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이는 영양섭취와 건강을 위한 활동이 많아지며 예전만큼 노화의 진행이 더디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점점 나이의 기준이 뒤로 밀려나게 되면서 중년이라고 느끼는 나이도 이전보다 많이 뒤로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중년을 나이로 판단하기 보다는 신체나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중년(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증거들은?


1. 몸이 뻣뻣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2. 일상에서 사용되는 최신형 기기들의 작동법의 습득이 늦다고 느낀다.

3. 몸을 일으키거나 굽힐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 힘이 들어가서 소리를 낸다.

4. 체력이 딸려서 피곤할 때에는 낮잠이 필요해진다.

5.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관절염 등과 같은 질병에 신경쓴다.

6. 시끄러운 술집을 싫어한다.

7. 새로운 이야기나 새로나오는 가수나 연예인을 잘 모른다.

8.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망설이거나 현재 체력이나 신체상태를 걱정한다.



등의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관리를 잘하게 되면 외형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건강관리를 잘 했다면 


50대도 40대와 같은 체력과 건강나이를 갖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스스로 느낄 때 본인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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