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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때까지 술마시는 습관 - 끝까지 달리는 술버릇 이야기

2019. 9.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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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때까지 술마시는 습관 - 끝까지 달리는 술버릇 이야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꼭 취해서 끝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간에 술을 마시는 것이 끊어지는 것을 싫어하고 꼭 취하는 것이 술자리의 끝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술버릇을 가지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사람들의 이 버릇(습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 술버릇은 정말 좋지않은 술버릇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술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술을 마시고 멈추는 것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은 알코올의존증의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런 술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까지 달리는 버릇이 정말 위험한 것은 술의 양이 계속 늘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내성 때문에 더 많은 양을 마셔야 원하는 만큼 취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마시게 되는 술의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주 1~2병에 취해서 마무리 하게 되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이 만큼의 술의 양으로 만족이 안되기 때문에 혼자서 집에서 더 많은 술을 먹고 마무리하고 잠들게 되면서 문제가 더욱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술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소주를 5병 정도를 마셔야 만족이되고 취하게 된다면 이 술이 분해되고 깰때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하루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이만큼의 술을 마시고 자게되면 다음날의 일상생활을 하거나 일과를 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술 때문에 직장에 결근을 하거나 학교에 결석을 하게 된다는 것은 이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으며 현재 의존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술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합니다.

통제하지 못하고 취할 때까지 마시게 된다면 분명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끝내에는 의존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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