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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않고 우울할 때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2023. 8. 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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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고

재미있는 것을 봐도 우울하고

 

이럴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런 깊은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고 원인이 해소가 되면 풀어지게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때때로는 이런 기분들이 오래 갈 때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자"

이럴 때에는 운동을 통해서 극복을 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소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왜 운동이 도움이 될까? 몸이 더 피곤해지지 않을가 걱정을 하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통해서 이를 극복하거나 지금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운동이 왜 도움이 될까?

 

1. 운동을 규칙적으로 정해진 만큼 해내게 되면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되고 또 이 과정을 통해서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목표한 만큼을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체력과 근력이 높아지면서 쉽게 지치지 않는 신체를 얻기도 합니다.

 

2.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체력이 좋아지게 되면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게 되고 운동을 통해서 몸매나 외모가 나아지게 되면 역시 자존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을 통해서 발전하는 내 몸을 보면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하고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게 되면서 나의 자신감/자존감은 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3. 기분조절능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우리 몸의 해마 부위가 커지게 되는데 이는 신경 연결을 좋아지게 만들면서 우울감을 떨쳐내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고 오래가는 것을 조절하는 능력이 강해지게 되면서 우울감을 줄이고 보다 나은 기분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30분 정도 실외에서 산책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 것을 지키는 것을 시작해도 충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대략 150분 정도만 운동을 하더라도 우울증의 발생을 크게 줄이고 또 우울감을 개선하는데 매우 큰 효과가 있었다고 하니 일주일에 3~5회정도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운동의 강도와 방식을 교체를 하거나 혹은 운동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조금 더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하든 체력이 필요한 만큼 이런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우울감이 생겼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운동할 기분이 생기지 않고 하고 싶지가 않다면 / 

 

이정도의 상황이라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낮 시간에 실외로 나가서 다른 사람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풍경을 30분 정도 감상을 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을 쬐게 되면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촉진이 되기도 하고 좋은 풍경을 보게 되면 기분이 많이 나아지기 때문에 우울감을 벗어내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이런 곳을 찾는 것도 싫다면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카페를 방문해서 좋은 음식과 풍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이런 우울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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