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수박주스 등 판매하는 과일 주스 건강에 좋을까?

요즘 수박주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여름에 먹으면 시원한 과일로 만들어졌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수박주스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판매하는 수박주스들은 정말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좋게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우리가 먹는 판매되는 주스들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달달한 수박을 집에서 아무리 갈아서 먹어도 그 맛이 나지 않은 것이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요, 우리가 먹는 판매되는 과일 주스들은 단맛 내기 위해서 감미료를 넣게 됩니다. 설탕을 넣거나 여러가지 단맛을 내는 시럽을 넣어서 부족한 단맛을 보충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우리가 집에서 갈아서 먹는 과일주스에서 느껴지지 못한 깊은 단맛이 판매되는 생과일 주스에서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여름에 먹는 과일에서도 나지 않는 단맛이 얼음이나 물을 함께 간 주스에서 더 단맛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의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 매장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주스의 경우 시럽등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일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을 권한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되지만 실제로는 설탕의 함량이 높아서 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깊은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많은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가야 하는 만큼 생각보다 많은 당분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가공음료인 주스는 괜찮을까?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공주스들 역시 설탕의 함량이 매우 높은 음료입니다.

과일의 일부의 성분 외에 착향 착색을 통해서 그 과일의 맛이 느껴지게 만들어진 가공음료이기 때문에 다른 음료들과 마찬가지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있는 음료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00% 착즙주스가 아닌 일반적인 가공주스로 구분되는 것들은 과일의 맛을 내는 음료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