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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을까? 평균수명이 가장 긴 동네는?

2023. 4. 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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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동네라고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공기좋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골이너 사람들이 잘 살지않는 곳에서 사는 것이 좋으며 더 오래살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가장 긴 동네를 살펴보면 서울의 강남과 같은 부자들이 많은 동네며, 이렇게 경제적인 여유가 많은분들이 기대수명이 더 길기 때문이죠.

 

 

◈ 나이들면 서울에 살아야한다는 노인들

 

나이가 들면 예전에는 시골로 내려가는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요즘은 지방에서도 나이가 들면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분들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병원 등의 인프라가 좋기 때문인데요, 지방에서 생활을 하다가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멀지만 치료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서울로 상경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큰 질병의 경우 지방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 서울에서 다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분들이 많으며, 이런 분들을 위한 쉐어하우스나 장기간 대여하는 숙박업도 많아지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 가난하면 병원에 자주 많이 간다는 것은 사실

 

병원을 방문하면 가난하고 힘든 분들이 많고 이런 분들은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것을 직접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조사에서도 사회적 취약층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 등이 훨씬 더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분들이 병원을 더 자주 찾아오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경제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프다고 쉬게 되면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아프더라도 계속 일을 하러나가고 그 과정에서 상태는 더 좋지않아지게 되면서 질병이 잘 낫지 않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사회취약계층이나 경제적인 여력이 없는 분들이 더 병원에 많이 방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적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프면 일을 쉬고 치료를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아픈 상태에서 몸관리나 영양관리를 보다 잘하게 되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아서 낫게 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을 방문하고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은 병을 키우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때 병원을 찾는 것도 병원에 오래 다니고 치료를 더 오래 받게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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