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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견은 언제부터며 치매는 몇살부터 걱정해야할까?

2023. 10. 3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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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난 강아지.

아직 10살밖에 안되었고 여전히 귀여운 외모에 애교가 넘치기 때문에 아직어리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10살이며 이미 노견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 정도로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의 노견의 기준은 견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덩치가 작은 개들은 조금 늦게 노견이 된다는 의견도 있고 덩치가 큰 개들은 일찍 시작된다고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8살이 넘으면 노견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8살이 넘으면 개는 노견이며 사람처럼 나이가 들어서 발생할 수 있는 노화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치매도 있습니다.

 

 

"8살 개의 행동이 이상하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세요."

 

8살이라고 하며 노견에 해당될 수 있으며 치매의 증상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면 이 것을 치매의 증상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으니 관찰을 하고 또 병원을 데려가서 치매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가 치매에 걸리면 하게 되는 대표적인 이상행동

 

1. 식탐이 너무 강해진다.

2.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

3. 산책을 싫어하게 된다.

4. 집안에서 길을 잃는다. 방향감각이 떨어진다

5. 하울링을 계속 한다.

6. 배변을 가리지 못하기 시작한다.

7. 가족을 못알아볼때가 있다.

...

 

이 와 같은 인지나 행동에 문제가 생긴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매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없을까?"

 

치매에 걸렸다면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을 통해서 치매가 느리게 진행이 되거나 진행이 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해서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약들은 많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이 약을 꾸준하게 먹는다면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후기를 보면 더 나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하거나 증상이 심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후기들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이런 약들은 치매의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거나 느리게 해주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8살 넘은 강아지의 행동이 많이 이상해졌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10살이 넘으면 30%

■ 15살이 넘으면 50%

 

초기치매의 증상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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