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감기 걸렸을 때 꿀물이 효과가 있는 과학적인 이유

기침이 나고 열이 나고 목이 붓고...

몸이 아픈 감기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쉬기만 할 수 없으니 종합감기약 등을 먹으면서 빠르게 증세가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회복할 때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해소하기를 바라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꿀은 아주 아주 많이 오래 전 부터 먹는 치료제"

아주 오래전부터 꿀을 아플 때 먹었다는 기록들이 남아있습니다.

꿀을 먹고 나면 기운도 나고 감기와 같은 것에서 빠르게 회복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믿음은 현재로도 이어지고 있고 한국에서도 몸이 안좋거나 피곤할 때 꿀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꿀을 마시는 것이 감기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는 어느정도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감기약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고 몸을 회복하는데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꿀은 목이 부어서 막히거나 기침이나거나 하는 증상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 증상을 빠르게 호전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원인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항여증 성분과 꿀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들이 현재의 몸상태를 낫게 하는데에는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염증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보다 특효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이 붓거나 할 때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힘든데 꿀물과 같은 음료들은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목시 부어서 힘든 감기환자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꿀은 이런 염증완화의 효과 뿐만 아니라 열량과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서 감기에 빨리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감기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사람에게도 꿀물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염증을 가라앉게 해서 호흡을 어렵지 않게 하고 기침을 줄여주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꿀도 당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많이 머겍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돌이 지나지 않은 아이가 꿀을 먹게 되면 보툴리눔 독소증에 걸리 수 있기 때문에 먹게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