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공음료 가공식품 배달음식을 많이 먹으면 발생하는 증상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가공식품에 특히 많이 들어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공음료에 매우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흔히 먹는 콜라 200ml 한 캔에는 25g의 양의 설탕이 들어있으며 일반적인 가공주스 등에도 이와 비슷한 양이 들어있습니다. 이 외의 가공식품 들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기도 하고 배달음식 역시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배달음식 중에는 분식류에 설탕의 함량이 높으며 매운 음식 역시 그 양이 적지 않은데요, 맛있게 맵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단맛, 설탕이기 때문이죠.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어떤 증상이 발생할까?"

1.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체중이 늘어나는데에 당분이 많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 등등은 체지방을 늘리는데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면 현재 자신의 식습관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치킨을 먹어서 살이 찌는 것보다 같이 딸려오는 콜라 1.2L를 먹고 살이 찌는 것이 더 크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2. 감기에 자주 걸린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몸이 아플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분의 과도한 섭취 때문에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염증성 질환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3. 감정의 변화와 컨디션 문제가 발생합니다

콜라를 먹지않거나 혹은 믹스커피를 먹지 않으면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분들이 있죠. 이는 설탕에 중독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단맛이 강한 음료를 마시게 되면 우리몸에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기분은 잠시 후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기운이 없고 몸이 안좋을 때마다 믹스커피를 머시고 기운이 난다면 이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4. 심각한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는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비슷한데요, 단맛에 중독이 되게 되면 강한 단맛의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이 때 혈당이 오르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지기도 하고 인슐린으로 인해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단음식을 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