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유튜브를 통해서 고민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보던 중 거기 나오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더군요.

"술을 끊는 것은 힘들다."

술을 먹지않으면 낙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횟수는 조금 줄이더라도 절대 끊지는 못하겠다라고 주장을 끝까지 하고, 이런 분들은 끝내 술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술을 크게 줄이거나 금주를 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술이라는 것은 끊기가 힘들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금주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술을 끊으면 좋은 이유

시간적인 여유와 행복

술을 마시는 게 낙인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 그 시간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취미생활을 시작하게 하거나 혹은 다른 시간을 보낼 좋은 방법을 제시하면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마시던 그 많은 시간들이 여유가 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술을 매일같이 마시는 분들은 한달에 평균 60~80만원정도 쓴다고 합니다.

조금 더 많이 쓰는 분들은 이보다 많은 돈을 쓰며 세자리가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술을 끊게 되면 이 돈을 절약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축을 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하고싶은 일을 위해서 그리고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해진다.

술을 마시고 취한다는 것은 안전에 매우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넘어질수도 있고 질병의 위험이 높아져서 다치거나 아플수도 있으며, 술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잔병이 쉽게 발생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술을 끊게되면 이런 위험이 줄어들면서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치매의 확률도 낮게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해진다.

"술톤"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술을 자주 마시고 오래 마시는 분들은 술 때문에 얼굴의 빛이 안좋은 경우가 많죠. 쿨톤은 쉽게 붉어지기도 하고 어두운 톤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숙취로 인해서 지친 표정과 피부는 그 사람을 더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오후시간까지 풍기는 술냄새가 없어지는 것 만으로도 주변사람들은 깔끔해지고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일과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도 안되고 공부도 안된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술을 마신 다음날에 컨디션이 안좋고 숙취로 고생을 하거나 혹은 여전히 취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능력이 바닥을 치고 학습능력이 지하까지 떨어진다고 하죠.

술을 끊은 사람들은 일과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술마시는 가족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매우 많이 들리는 이야기죠. 술을 많이 자주 마시는 분들은 괜찮다 본인가족들은 이해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매일같이 집에 취해서 들어가면 자식이나 배우자의 불만과 걱정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술버릇이 안좋거나 주사가 있는 분들은 자녀에게 심한 공포감을 주기도 하고 자존감을 떨어지게 만들게도 하며 성장을 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끊게 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가족의 관계는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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