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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 - 낮아진 소주의 도수

고양이네집사 2015. 9.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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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




예전보다 술을 마시는 양이 늘었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주량이 높은 분들의 경우에도 더 많은 술을 마시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열명중 4명정도는 주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예전의 소주는 20도 이상이였지만 지금은 도수가 낮아지고 있고, 이로인해서 술을 더 많이 마셔야 취하게 되기때문에 주량이 늘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술을 잘 마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도수가 낮다보니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거나 소주.양주 등을 섞어서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보다 많은 양의 술을 소비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여성의 경우에도 요즘 나오는 저도수 특히 과일 맛이 첨가된 술의 양의 소비가 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술의 소비도 늘었다고 합니다.





음주의 양이 이렇게 늘면서 술값의 지출이 늘고, 보다 많은 술을 마시면서 숙취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마시는 시간이 많이 길어지고 자리도 많아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저도수 과일맛 소주의 경우 더많은 분들이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저도수의 술이 숙취가 심하다고 이야기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저도수의 술의 경우 보다 많은 양을 마시게 하고 술에 과일의 향과 맛을 감춰주기때문에 더 많이 마시게 하면서 숙취가 많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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