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의 적정 체중은 어느정도 일까?
40대까지 50대 까지는 이전과 같은 적정체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체중의 변화가 없이 정상체중 범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건강한 체중이라고 하죠. 그 체중은 키나 체지방률 등을 넣으면 정상체중을 알려주는 곳들이 많으니 이를 활용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근데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만 체크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체지방은 늘고 근육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성인 기준 30살이 넘어가게 되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체지방은 늘어나게 되고 근육의 양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는 분들은 근육의 양이 크게 줄어들지 않거나 유지될 수 있지만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닏.
특히나 40대 이상이 되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근육의 손실 역시 빨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40대가 넘어가게 되면 같은 체중이라도 복부의 비만이 많은 체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체형이 되면 체중이 이전과 같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복부지방이 많아졌고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몸의 염증이나 당뇨 혈압 등의 문제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부의 내장 지방이 많아지게 되면 혈당 혈압 염증 기타등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배가 많이 나온 체형이 되었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단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의 양을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살이 너무 없어도 보기가 싫고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근데 이 것은 60대가 되어서 걱정을 해도 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신체의 건강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50대 까지는 근육의 양을 늘리고 체중이 더 늘어나지 않게 조절을 하는 것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더 들어서 60대가 되면 어느정도 체중을 늘리고 체력을 늘리면서 근육을 늘리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있지만 이 것도 정상 범위 안에서 조금 뒤에 있는 정도지 비만이 될 정도로 늘어나는 것은 금물입니다. 체중이 너무 늘어 비만이 되면 각종 질병과 관절질병의 위험이 몇배나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나이가 들면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며 살을 찌워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