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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자는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

고양이네집사 2017. 4. 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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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면증과 연관있다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 중에서 스트레스가 많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잠들기 힘들거나 수시로 잠에서 깨는 증상을 가진 분들 중에서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가 심하게 되면 발생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르티솔이 증가하게 되면 메라토닌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수면과 깊은 연관이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면 수면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여기에 잠자리 환경이 어둡지 못해서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것을 더 방해하게 되면 잠을 못자게 되는 불면증과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못잔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는 활동 그리고 잠자리가 어두워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창문밖의 가로등이나 네온사인 등의 빛이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창문에 암막커튼을 달아서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빛이 거슬린다면 이를 설정을 통해서 줄이거나 포스트 등으로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규칙적인 생활도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날 것

2.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시지 않고, 오후 6시 이후 카페인 음료를 피하기

3. 잠들기 직전에는 샤워하는 것을 피하기

4. 야식을 먹지 않기

5. 자기 전에 술을 마시지 않기

6.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기



이러한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불면증의 증상은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의 발산은 잠을 못자는 원인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3~5회 이상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나는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잔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분들이 잠을 자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깨게 되면 다시 잠에 못드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잠을 잘 때에는 괜찮았던 것이 잠에서 깬 다음 각성효과로 인해서 다시 잠을 못들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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