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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나 소주에 좋은 안주는 과일이나 자극적이지 않은 탕

고양이네집사 2017. 2.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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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나 소주에 좋은 안주는 과일이나 자극적이지 않은 탕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술의 종류는 소주입니다.

특히 이 소주는 삼겹살과 함께 많이 먹게되는데요, 실제로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도수가 높은 편인 소주와 기름진 음식을 함께 먹게 되면 소화기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지방 축적을 도와서 복부비만 "술배"가 생기거나 커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주는 기름진 안주보다는 가볍고 칼로리가 낮은 저자극적인 음식 종류가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 독한 소주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안주가 좋다.


독한 소주를 먹을 때에는 과일이나 야채로 만들어진 안주나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짜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과일안주나 어묵탕, 조개탕, 오징어 국 등과 같은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간에 부담이 되지 않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개류나 낚지류를 이용한 안주들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부 김치처럼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술을 마실 때 물을 자주마시면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고 배를 부르게 해서 과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이 최고의 안주"라는 것이죠.


* 만약 빈속에 술을 마시러 왔다면 일단 가볍게 안주 등을 먹으면서 배를 어느정도 채운 다음에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혼술을 할 때에는 최대한 가볍게


늦은 저녁 혼사서 혼술을 할 때에는 안주는 가볍게 준비하고 술도 도수가 낮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 속이라면 가볍게 배를 채워줄 수 있는 도시락이나 김밥같은 것도 함께 준비해서 먼저 먹어주는 것이 빠르게 취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혼술일 때에는 가급적이면 안주를 술의 양에 맞거나 조금은 부족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주가 남게되면 술을 더 먹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또 오늘은 이만큼만 먹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혼술을 하는 분들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비율이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혼자서 먹는 술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말려줄 사람도 없고, 먹는 횟수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만약 혼술을 하는 빈도나 혼술을 할 때 마시는 양이 많다고 스스로 느껴지는 분들은 알코올일지를 만들어서 내가 얼마만큼의 술을 마시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잠들기 위해서 마시는 혼술을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잠들기 위해 마시는 술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주의. 혼술을 하는 분들의 경우 집에 소주나 마실 술을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꺼내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한번에 마시는 양이나 횟수가 갑자기 많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마실 술은 그날 그날 먹을만큼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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