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5대 성격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5대 성격

많은 심리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판단하게 되는 5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개방/성실/외향/친화/신경증 등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다섯가지의 성격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개방성

스스로를 어느정도 개방하는 척도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비밀이 많지않고 어떤 일에 대해서 숨기는 일이 적으며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오픈하는 것은 매력을 줄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계선까지 쉽게 알 수 있는 사람에게 사람은 호감을 쉽게 가지기도 하죠.

:: 성실성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남자/여자는 매력적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성실해보이는 사람이 가지는 매력포인트는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나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은 아주 큰 매력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외향성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것을 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많은 경험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기도 합니다.

:: 친화성

상대방과 쉽게 친해지는 성격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고, 나와 공통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보다 대하기 쉽고 이야기를 꺼내기 쉬운사람은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호감을 느끼게 만들죠.

:: 신경증

외부의 갈등이나 심리적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격변화를 신경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외부의 갈등이나 분노 등을 잘 해결하고 이 상황을 슬기롭게 대응하거나 인격 변화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불안을 만들지 않고 공포를 만들지 않아서 좋은 사람이란 인식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신경증이 심해 평소에는 정말 친절하고 정중하지만 화가나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폭언이나 험한 행동을 하는 등의 인격변화가 극심하게 생기는 사람은 위험하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심리변화는 스트레스/분노 뿐만 아니라 음주로 인해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꼭 확인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