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이 2시간이 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출퇴근 시간이 2시간이 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장거리 통근의 단점
출퇴근 거리는 가능하면 짧은 것이 좋다고 하죠.
너무 긴 출퇴근 시간은 출근도 하기 전부터 피곤하게 만들고 건강이나 여러가지 부분들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기간 출근은 뱃살이 늘어나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고 신체 각 통증들 발생시키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왜 장시간 출퇴근이 좋지않은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장시간 출퇴근은 목과 허리 등 어깨 통증의 원인
대부분의 장거리 출퇴근 직장인의 경우 이러한 통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승용차 안에서 몸을 구부정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드라마, 영화, 인터넷 뉴스 등을 보는 분들의 경우 거북목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 비만의 원인
오랜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게 되면 "운동하는 시간""휴식시간""수면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도 쉬고 싶은 욕구가 커지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고칼로리 섭취가 진행될 수 있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아무래도 아침 일직 일어나서 오랜시간 버스/지하철/승용차에 오랜시간 앉아있게 되면 그 시간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오랜 이동시간으로 인한 피로감 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상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의 누적
지옥철이라고 불릴만큼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 장시간 이동을 하거나 길이 막히는 도로 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운전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몸이 받는 스트레스는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지게 해서 쉽게 피곤하고 아프게 하기도 하고 정신적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잔업이나 야근이 많은 시기에는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욱 힘들게 될 가능성이 높죠.